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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생활정보

서울 인천 도로 침수 낙엽에 배수로 막힘 및 호우주의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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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낙엽에 배수로 막힘

11월 12일 밤늦게 서울과 인천에 집중적인 폭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 등에 따르면 동작구, 강서구, 양천구 등에서 도로와 인도에 물이 빠지지 않는다는 신고가 여러건 접수가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호우로 낙엽에 배수배로가 막혀 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소방관들이 집중적으로 낙엽을 제거하고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도 낙엽에 배수로 막힘으로 도로와 인도가 침수되었습니다. 12일 저녁 8시 12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도로 침수 신고가 무려 150건이나 접수가 되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낙엽으로 인해 도로 주변 배수구가 막혀 침수 신고가 많아졌습니다. 

 

 

 

■강수 현황

①인천

-부평구: 66.5mm

-중구: 47.5mm

-연수구: 46.5mm 

 

②서울

-양천구: 50mm

-구로구: 49mmm

-강북구: 47.5mm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도로 침수 및 운전시 시야 학보 불가로 어려움 등을 담은 영상을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지난 여름의 악몽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외출 자제 요청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비가 거의 젖어든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12일 10시 10분 이후로 호우주의보를 해제하였습니다. 

 

 

■호우주의보란?

호우주의보란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밀리미터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상할때 발새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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